교회소식
제31회 경향 중·고등부S.F.C. 하기수양회가 지난 7월 30일(수)부터 8월 1일(금)까지 신승욱 담임목사님을 주강사로 모시고 ‘은혜의 습관으로 신앙을 세우라!’(행 10:2)라는 주제로 제네바신학대학원에서 진행되었다.
운동원들은 매일 저녁예배 중 주강사 신승욱 담임목사님을 통해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6-18)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습관을 갖추고, 교회를 마음의 중심에 두며, 어느 때에나 하나님께 감사하는 신앙을 갖출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개회예배에서는 이상민 목사가 ‘은혜의 습관으로 신앙을 세우라!’(행 10:2)라는 제목으로, 둘째 날 아침예배에서는 오태희 전도사가 ‘예배로 모임과 삶으로 나감’(느 8:13-18)이라는 제목으로, 폐회예배에서는 바른교회를 담임하는 구재일 목사가 ‘전에 하던 대로’(단 6:10)라는 제목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하였다.
둘째 날 오전에는 학년별로 모여 자신의 기도제목을 생각하고 이에 따른 기도의 요소(찬양, 감사, 회개, 간구)를 생각하고 기도문을 쓰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첫째 날 오후와 둘째 날 오후에는 대학부 봉사팀의 진행으로 실내 및 야외 코이노니아를 통해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밤에는 중·고등부 담당 교사가 예배에 함께 참석하였으며, 예배 후 ‘교사와 함께’ 시간을 통해 담당 운동원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수양회에는 바른교회 및 해광교회 중·고등부S.F.C. 운동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했으며, 총 143명의 운동원이 귀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식당 봉사 및 각 부서에서 학부모와 교사들이 봉사함으로 대회가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수양회 주강사로서 시간마다 귀한 말씀을 전해주시고 맛있는 간식(옥수수, 자두)으로 섬겨주신 담임목사님, 그리고 곳곳에서 기도와 찬조, 봉사로 수고해 주신 교역자, 학부모, 교사, 성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수양회 중 선포된 설교 말씀 및 결산 영상은 유튜브 ‘경향교회 문화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으니, 은혜를 나누는 도구로 선용하길 바라며, 경향의 자녀들이 수양회를 통해 받은 말씀대로 은혜의 습관을 삶에 갖추어 자신의 신앙을 더욱 굳건히 세워가도록 성도들의 끊임없는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2025-08-03
2025-08-01
2025-07-30
2025-07-27
2025-07-27
2025-07-25
2025-07-22
2025-07-20
2025-07-20
2025-07-19
2025-07-13
2025-07-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