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별들의학교 후원회 헌신예배가 지난 주일밤예배 시간에 있었다. 예배는 후원회 부회장 홍순옥 권사의 사회, 총무차장 황미향 권사의 기도, 후원회 임역원들의 헌신을 다짐하는 특송, 후원회원 찬양대의 찬양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제네바신학대학원 교수이며 교육목사인 김대희 목사가 ‘벗음과 입음’(롬 13:11-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으며, 신승욱 담임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대희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따르는 신자는 어둠의 행실을 벗고 오직 빛의 갑옷을 입고 선한 일에 진력해야 한다고 설교하였다. 또한 신자는 벌거벗은 적신(赤身)의 죄인들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의로 덧입혀진 의인들이기 때문에 더 이상 악한 행실로 악취를 풍기는 자들이 아닌 선한 행실로써 그리스도의 향기를 옷에 가득 담아 내뿜는 자가 되고, 온갖 시기와 질투의 투서가 아닌 그리스도의 사랑이 듬뿍 담긴 그리스도의 편지들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하였다.
별들의학교 후원회원들과 성도들은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고 그리스도인답게, 경향교회 교인답게 단정히 행하다가 우리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에 두 손 들고 찬양하며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빛의 갑옷을 입고 선한 일에 진력할 것을 다짐하고 기도하였다.
특히 우리 별들의학교를 통해 자라난 별님들이 예수세계화운동의 주역이 되어 목사와 전도사로, 선교사와 신학교 교수로 그리고 사회 각계각층에서 귀하게 쓰임 받아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게 될 영광의 그날을 기대하면서 이를 위한 ‘별들의학교’의 여러 프로젝트와 사명에 기쁨으로 동참하고 후원할 것을 결단하였다.
앞으로도 별들의학교 후원회를 통한 기도와 물질의 후원을 통해 경향교회의 내일, 교단 교회와 세계 교회의 내일을 밝혀갈 별과 같은 복음 사역자들이 계속해서 세워질 수 있도록 성도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 그리고 후원을 부탁드린다.
2025-08-03
2025-08-01
2025-07-30
2025-07-27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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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2025-07-13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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