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부 S.F.C. ‘2017 샬롬의 날’
대학부 S.F.C.(강민수 목사, 박미진 전도사 담당)의 한 해를 결산하고, 새친구와 장결자를 회복하며, 18학번 새내기를 환영하는 행사인 ‘2017 샬롬의 날’이 지난 11월 25일(토)에 제3성전에서 ‘나의 개혁, 우리의 개혁’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되었는데, 우선 담임 목사님의 기도로 찬양을 시작하였고, 1부 예배는 김석찬 부장장로의 기도, 샬롬중창단의 특송, 강민수 목사의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대하 34:1-33)’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진행되었다.
예배 후에는 2부 코이노니아 시간을 가졌다. 코이노니아 시간에는 먼저, 샬롬의 날에 맞춰 휴가를 나온 군대자들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18년에 새롭게 대학부로 들어온 18학번 새내기들을 인터뷰하며 환영하고 축하하였다.
코이노니아를 마친 뒤에는 각 학번별로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대망의 3부 공연이 시작되었다.
친교부의 박력 넘치는 오프닝 무대와 새내기를 환영하기 위해 5명의 운동원들이 특별히 준비한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17학번은 십계명을 지키는 삶의 중요성을, 12학번은 자신들의 대학부 생활을 돌아보는 공연을, 15학번은 고전과 현대를 퓨전하여 구원을 얻는 방법을 재치 있게 표현하였다. 이어서 14학번은 생동감 넘치는 파워워십과 이때껏 없었던 ‘컵타’라는 신선한 공연을, 16학번은 마틴 루터가 현대 사회로 넘어와 일어난 에피소드를 담아 대학부가 추구하는 진정한 진리와 개혁의 의미를 전달하였고, 13학번은 대학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믿음의 동역자와 함께 끝까지 교회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마지막으로 11학번 이상에서는 최고 학번답게 대학부를 떠나며 후배들에게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감동적인 무대를 통해 전달했다. 각 학번이 매년 거듭하여 더 넘치는 감동과 재미를 주는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한 해 동안 함께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자신의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마친 후에는 3부 순서인 리셉션을 위해 식당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햄버거와 다과를 먹으며 경품추첨과 학번별 시상을 하고 학번별로 사진촬영을 하며 즐거운 교제를 나눈 뒤 해산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새친구 1명, 새내기 17명을 포함한 총 169명이 참석하여 한 해를 결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2017 샬롬의 날’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아낌없이 후원해 준 김석찬 부장장로,강호남 부감집사 및 교역자들과 성도들께 감사드린다. ‘2017 샬롬의 날’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18학번 새내기들의 정착과 앞으로 다가올 2018년 대학부를 위해 성도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2017 샬롬의 날’을 담은 공연 영상과 다양한 사진들은 대학부 S.F.C. 블로그(blog.naver.com/ghsfc)에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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