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중·고등부S.F.C.(담당: 박현준·오태희 전도사, 부장: 최수일·김효중 장로) ‘Come and See Day’가 지난 5월 18일(주일) 트리니티홀(제1성전)과 교육관 4층, 그리고 경복비즈니스고 등나무 주변에서 진행되었다. ‘Come and See Day’는 새 친구 전도 및 장결자 회복을 위해 해마다 많은 준비 가운데 열리는 즐거운 친구 초청 행사이다.
이날 중·고등부S.F.C. 학생들은 먼저 트리니티홀(제1성전)에서 예배를 드린 후 2부 순서를 위해 교육관 4층으로 이동하였다. 이후 정신우 집사의 인도로 신나는 찬양 시간을 가지고 강령 제창과 중등부 부장 김효중 장로가 대표로 기도한 후, 경복비즈니스고 등나무 주변으로 이동하여 부스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부스 프로그램에서는 중·고등부S.F.C. 교사들과 학생들이 미니게임을 준비하여 진행하였다. 운동원들은 간단한 퀴즈 게임이나 물총 게임, 민속놀이 등의 부스 게임에 참여한 후에 Come and See Day 기념품을 제작하였는데, 각자 좋아하는 찬양 링크를 입력하여 핸드폰만 가져다 대면 음악이 재생되는 CD 모양의 키링을 직접 꾸며 소중한 추억과 함께 간직하였다. 또한 보물찾기와 인생네컷 사진 촬영이 가능한 공간도 준비했으며, 슬러시와 팝콘 등 먹거리도 가득하여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부스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새 친구를 환영하였는데, 이날 총 19명의 새 친구와 3명의 장결자가 찾아와 더욱 은혜 풍성한 잔치가 되었다. 이후에는 고등부 부장 최수일 장로와 게임을 하여 담임목사님의 찬조로 준비된 상품을 쟁취하는 시간을 가졌고, 교육국장 이상민 목사의 기도로 2부 순서를 마쳤으며, 운동원들과 교사들은 피자 파티를 하며 교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중·고등부S.F.C. ‘Come and See Day’를 인도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교회에 처음 방문한 새 친구와 오랜만에 발걸음한 장결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중·고등부S.F.C.가 남은 한 해도 경향교회 안에서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을 확립하며 멋진 신앙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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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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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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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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