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경향선교회 후원회 헌신예배가 지난 주일밤예배 시간에 있었다. 예배는 경향선교회 후원회 부회장 문흥식 장로의 사회, 특수지역 분과장 권정민 장로의 기도, 선교지 상황과 기도제목, 선교사와 선교지 성도들을 소개하며 영상으로 인사를 나눈 영상, 임역원들의 헌신을 다짐하는 특송, 후원회 특별회원 찬양대의 찬양, 선교국장 김윤식 목사의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행 16:16-34)라는 제목의 설교와 신승욱 담임목사님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김윤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참된 선교사는 고난 가운데서도 반드시 응답하시는 능력의 주님께 기도하고 찬송하며 고난 속에서도 생명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다고 하면서, 지금 특수지역을 비롯하여 선교가 허용된 곳에서도 모든 상황이 녹록지 못하지만, 능력의 주님께서 앞서 행하시며 해결해 주실 줄 믿고 더욱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며 후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권면하였다.
경향선교회 후원회 회원들은 물론 경향의 성도들은 진정한 선교의 총재가 되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선교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해야 할 우리의 사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선교지 교회와 선교사님들을 위해 더욱 기도하며 후원할 것을 다짐하였다.
선교사님의 건강과 사역, 선교지 교회 성도들을 위해, 어려움 가운데 있는 특수지역 선교지 상황이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로 하루속히 좋아지도록, 비자와 영주권 문제, 특별히 7월 17일(목)부터 22일(화)까지 필리핀 수빅(김진우 선교사)에서 진행될 전교인 단기선교를 위해서 뜨거운 관심과 후원, 기도를 부탁드린다.
2025-05-25
2025-05-25
2025-05-18
2025-05-18
2025-05-17
2025-05-11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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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1
2025-05-11
2025-05-11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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