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어린이주일
- 각 부서별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행복하고 즐거운 행사 가져 -  

예수님과 교회의 사랑으로 자라고 있는 경향교회 주일학교 친구들이 ‘어린이주일’을 맞이해서 예배드리고, 교회에서 준비한 어린이주일 선물도 받았다. 이후 각 부서별로 준비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영아부(담당: 정은숙 전도사, 부장: 이진희 장로)는 1교육실에서 낚시놀이, 종이블럭놀이를 하며 감자에그샐러드 샌드위치와 딸기라떼를 부감님과 스텝 교사들이 손수 만들어 나누어 먹었다. 이후 교사회에서 준비한 버블카메라 선물을 받고 버블놀이도 즐겼다. 
유아부(담당: 백세현 전도사, 부장: 서성옥 장로)는 7교육실에서 예배에 함께 오는 아빠 엄마를 위한 카네이션 카드를 예쁘게 만들고, 유아부에서 만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이어 어린이주일을 맞아 부장감단이 준비한 비행기와 젤리, 풍선을 선물로 받고 즐겁게 보냈다.
유치1부(담당: 노예원 전도사, 부장: 김태호 장로)는 2교육실에서 함께 신나는 찬양 & 율동 시간을 가졌다. 모두 앞으로 나와 뛰며 즐거운 찬양 시간을 보냈고, 선생님들도 함께 나와 찬양하였다. 찬양 시간이 끝난 후 간식 꾸러미를 나눠 먹으며 친교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치2부(담당: 백민형 전도사, 부장: 김진웅 장로)는 부장 부감님과 선생님들이 준비한 소떡소떡에 맛있는 소스를 발라서 먹으며 즐거운 교제를 나누고 투호 던지기를 하고 과자와 솜사탕 선물을 받았다.
초등1부(담당: 이하은 전도사, 부장: 이종희 장로)는 교회 옆 마당에 돗자리를 펴고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함께 소떡소떡과 사과즙을 먹었다. 더불어 간식과 함께 설교 말씀으로 들은 예수님 이야기 시리즈를 퍼즐로 풀어보며 말씀을 즐거이 되새겨보는 시간도 가졌다. 어린이들과 수고하는 교사들에게 부감 정세영 권사의 손길이 묻은 켈리그라피 물병을 선물하였다.
초등2부(담당: 박성순 전도사, 부장: 권정민 장립집사)는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앞마당에서  돗자리를 펴고 보물찾기를 하고 선물을 받아 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매콤달콤 소스 닭꼬치를 먹으며 반별로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다.
초등3부(담당: 김현서 전도사, 부장: 이정수 장립집사)는 체육관으로 이동하여 믿음팀과 사랑팀으로 나누어 체육 놀이활동 시간을 가졌다. 함께 뛰어놀 수 있는 팀조끼 쟁탈전 게임과 점수 발야구 게임을 진행하였다. 이후에 선컨가든으로 이동해서 맛있는 컵라면과 음료를 먹으며 반별로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초등4부(담당: 박성순 전도사, 부장: 조이룰 장립집사)는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뒤편 등나무로 이동하여 돗자리를 펴고 각종 모둠꼬치와 시원한 과일 및 간식들을 먹으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7명의 새 친구가 전도되었다. 즐겁고 오고 싶은 주일학교가 되기 위해 어린이 주일에 물질과 헌신으로 봉사를 아끼지 않는 모든 교사께 감사드린다.
한편 주일 2, 3부 시간에는 초등3주일학교 권백겸 어린이가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으며, 3부 예배 시간에는 예배출석 및 헌금생활 등 여러 가지 신앙생활면에서 다른 친구들에게 모범을 보인 12명의 유치, 초등주일학교 어린이들에게 모범 어린이상을 시상하기도 하였다. 경향을 사랑해 주시고, 특별히 어린이들을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리며, 모든 경향의 자녀와 주일학교를 위해 성도들의 더욱 뜨거운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