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시니어스쿨, CTS 프로그램 ‘구자억 목사의 트롯 찬양교실’ 진행

지난 9월 10일(수) 진행된 경향시니어스쿨에는 CTS 프로그램인 ‘구자억 목사의 트롯 찬양교실’ 촬영팀이 방문하여 녹화를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트로트 목사’로 유명한 구자억 목사가 교회들을 방문하여 찬양 가사 속에 담겨 있는 은혜를 나누고, 구체적으로 노래 부르기를 교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경향시니어스쿨 어르신들은 먼저 오전 10시 30분에 제3교육실에 모여 간식도 나누고 즐거운 찬양 시간도 가진 후, 오전 11시에 비전홀로 이동하여 이 프로그램 방송 녹화에 즐겁게 동참하였다. 이날 구자억 목사와 함께 배운 찬양은 ‘살판났네’라는 노래인데,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참으로 ‘살판’이 났다는 내용의 가사를 경쾌한 멜로디에 담아내고 있다. 어르신들은 함께 찬양을 배우고 부르며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으며, 녹화를 마친 후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나눈 후 귀가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한 어르신들과 교사 및 직원들, 그리고 수고해준 CTS 촬영팀에 깊이 감사드린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10월 중순쯤 방영될 예정인데, 구체적인 상영 날짜와 시청 채널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계속되는 경향시니어스쿨의 일정들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영과 육이 더욱 강건해지고, 예수님 안에서 참된 행복과 평안을 누리실 수 있도록 성도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