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권사회 헌신예배가 지난 주일밤예배 시간에 있었다. 회장 김미선 권사의 사회, 부회장 강경순 권사의 기도, 지난 5월에 임직한 신임 권사들의 헌신을 다짐하는 특송과 찬양대석은 물론 아래 죄석까지 꽉 채운 권사회 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이제희 목사의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고후 3:1-18)라는 제목의 설교와 신승욱 담임목사님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경향교회 권사회는 7개 부서로 조직되어 따로 또 같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힘을 다해 섬기고 있다. 부족한 자신을 충성스럽게 여겨 귀한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각자의 형편과 달란트에 따라 부서에 소속되어 교회와 목사님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전도하고, 찬양하며, 봉사하고, 장례와 질병 등 어려운 일을 만난 성도들을 심방하고, 애경사를 축하하고 위로하고 있다. 또한 70세 이상의 어르신 성도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경향시니어스쿨을 사랑과 정성으로 섬기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릴레이기도를 통해 끊임없이,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다.
이렇게 위로는 하나님을 위하여, 옆으로는 성도들과 이웃을 위하여 끊임없이 사랑을 전하는 권사회 회원들과 경향의 성도들은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고, 말씀의 원리에 따라 자신의 마음에 복음이 새겨져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자임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감사함으로 감당하며, 자신을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신 주의 영광’만을 바라보며 섬기고,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과 닮도록 역사하시는 성령의 은혜를 구하며 힘을 다해 귀한 사명을 감당할 것을 기도하며 다짐하였다.
2025-09-07
2025-09-05
2025-09-04
2025-08-31
2025-08-31
2025-08-26
2025-08-24
2025-08-24
2025-08-24
2025-08-23
2025-08-23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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