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제네바신학대학원 후원회 헌신예배가 지난 주일밤예배 시간에 있었다. 예배는 제네바신학대학원 후원회 부회장 박남홍 장로의 사회, 회계 김태호 장로의 기도, 제네바신학대학원 2025년 결산 및 홍보영상인 ‘2025년 제네바신학대학원 및 후원회 5대 뉴스’<① 제네바신학대학원 후원회 후원회원 확보 및 후원과 친교활동, ② 제네바신학대학원 학위 수여식 및 입학식 및 개강감사예배, ③ 4월과 10월 두 차례 진행된 학생 수련대회(4월에는 졸업생 초청 / 10월에는 별님들과 학부모 초청), ④ 올 한 해도 각 기관으로부터 많은 후원의 손길이 이어짐<(청년회 사랑의 모임(도서 기금), 여전도회 수련회와 봉사의 모임(장학금)>, ⑤ 학문과 경건에 최적화된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 개선 작업으로 더욱 쾌적한 환경 구축 상영, 제네바신학대학원 후원회 평생후원패 수여식, 제네바신학대학원 후원회 찬양대의 힘찬 찬양, 제네바신학대학원 교수인 정연철 목사의 ‘주의 일을 지키라(Ⅰ)’(계 2:18-29)라는 제목의 설교와 신승욱 담임목사님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정연철 목사님은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아시아 일곱 교회 중 하나인 두아디라교회를 통해 주님께서 말씀하신 ‘주의 일을 지키라’는 명령 수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신에 대해 정직해야 한다.’라고 말씀하면서, 전 재산인 두 렙돈을 드린 한 과부를 예로 들어 우리는 일상생활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정말 정직하고 조심스럽게 내어놓고 내려놓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특히 2026년에 제네바신학대학원이 설립 제5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데, 제네바신학대학원이 지난 50년 동안 많은 주의 종을 배출하여 흑암에 갇힌 자들에게 영적 자유의 빛을 주기 위해 목사와 교수로, 전도사로, 선교사로 각자 받은 사명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경향교회를 비롯한 교단 교회들의 관심과 기도 덕분이라고 감사하였다. 특별히 경양교회의 제네바신학대학원 후원회와 별들의학교 후원회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제네바신학대학원이 ‘진리와 함께 50년, 진리를 향해 50년’을 위해 더욱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간절히 당부하며, 기도와 관심과 섬김이 멈추지 않는 복된 경향의 성도들이 다 되기를 축복하였다.
제네바신학대학원은 다가오는 2026년에 개교 제5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1976년 고려신학교로 개교한 후 현재 제네바신학대학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역자를 배출하며, 국내 정규 신학대학원으로서 한국교회와 교단 교회의 발전과 세계선교 사명을 감당해오고 있다. 제네바신학대학원에서는 개교 제50주년을 맞이하며,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리며 이를 기념하는 여러 행사와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다. 진리와 함께 50년을 걸어온 제네바신학대학원이 앞으로도 진리를 향해 또 그렇게 50년, 아니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더 힘차게 걸어가는 비전을 갖고 개혁주의 신학교육 및 사역자 양성이라는 신군사관학교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며 도약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계속 부탁드린다.



2025-11-30
2025-11-30
2025-11-30
2025-11-29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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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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