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2025 추수감사절 맞이 특별새벽기도회가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3일(월)부터 트리니티홀에서 시작되어 진행 중이다. 첫날인 이날은 이상민 목사의 사회, 권구석 장로의 기도, 교역자와 직원들의 특송, 신승욱 담임목사님의 요한복음 6장 1-15절 말씀의 설교로 시작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추수감사절 맞이 특별새벽기도회’는 오는 11월 15일(토)까지 2주간 담임목사님의 감사 설교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 담임목사님은 설교를 통해 오병이어로 남자만 오천 명을 먹이신 예수님의 기적은 이스라엘 광야생활 40년 내내 하늘에서 내렸던 만나와 메추라기 예표의 실체이신 생명이 참 떡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베푸신 표적이라고 하셨다. 또한 미래지향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축사(감사)를 통해 한 아이가 드린 오병이어로 수만 명(남자만 오천 명)의 길 잃은 양떼가 배불리 먹었을 뿐만 아니라 제자들의 열두 바구니도 가득 찼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미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는 하나님께 기대하고 신뢰하고 의지하며 감사로써 기도드릴 때 우리가 주님께 드린 적은 오병이어를 통해서도 표적이 나타날 것이라고 하시며 모든 것에 감사함으로 기도하며 신뢰하고 의지함으로써 풍성한 삶을 누릴 것을 권면하셨다.
올해 처음 진행한 추수감사절 맞이 특별새벽기도회에도 많은 성도가 새벽을 깨워 하나님의 전에 나와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많은 은총과 축복을 되새겨보며 기도하고 있으며, 거리가 너무 멀거나 몸이 불편한 성도는 온라인으로 참여하며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간구하고 있다.
특별히 교회에서는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바로 출근하는 성도들을 위해 임시로 시간을 평일 오전 5시 20분으로 변경하여 더 많은 성도가 동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토요일에는 오전 6시로 변경하여 어린 자녀까지 가족단위로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또한 아침마다 각 기관에서 정성껏 간식을 제공하여 바로 출근하는 성도들과 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추수감사주일 전날인 오는 11월 15일(토)까지 2주간 계속될 이 특별새벽기도회에 아직 동참하지 못하는 성도가 계시면 지금부터라도 힘을 내어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총과 축복을 세어보며 더 많은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교구와 교회 각 기관의 기도제목을 위하여, 교단과 선교지, 나라와 민족 및 개인적인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간절히 기도함으로써 응답을 체험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도한다.






2025-11-06
2025-11-03
2025-11-02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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