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별들의학교 후원회 헌신예배가 지난 주일밤예배 시간에 있었다. 예배는 후원회 부회장 박기출 장로의 사회, 서기 김효중 장로의 기도, 별들의학교 다니엘 프로젝트 보고 영상, 평생후원패 및 기업회원패 수여식, 후원회원들로 구성된 찬양대의 찬양 순으로 이어졌다. 설교는 제네바신학대학원 교수이며 우리 교회 교육목사인 장지성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행 12:16-25)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으며, 신승욱 담임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장지성 목사는 본문 사건을 통해 복음의 역사에 동참하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소망으로 가득한 이유는 첫째, 복음의 역사는 어떠한 권세도 막을 수 없기 대문이며 둘째, 복음의 역사는 사역자 배출을 통해 계속 이어지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기 때문이라고 설교하였다. 그러므로 경향의 성도들은 모두 다 하나님께서는 변치 않는 당신의 말씀을 통해 이 세상을 이끌어가신다는 구속사적 세계관을 잘 장착하고 살아가며, 그 일을 위해 별들의학교 후원회와 함께 계속 나아가기를 권면하였다.
별들의학교 후원회원들과 성도들은 예배를 통해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 앞으로 우리 별들의학교를 통해 자라난 별님들이 하나님의 구속사 운동, 즉 복음 운동의 주역이 되어 목사와 전도사로, 선교사로, 신학교 교수로 그리고 사회 각계각층에서 귀하게 쓰임 받아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게 될 놀라운 그날을 기대하면서 그 어떤 권세도 복음의 역사를 막을 수 없고, 주의 일꾼들을 통해 그 역사가 계속 이어진다는 소망 아래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하여 더해가는 역사에 늘 동역할 것을 결단하고 기도하였다.
앞으로도 별들의학교 후원회의 기도와 물질의 후원을 통해 경향의 내일, 교회의 내일, 조국의 내일을 밝혀갈 별과 같은 복음 사역자들과 진실한 주님의 종들이 계속해서 세워질 수 있도록 성도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 그리고 후원을 부탁드린다.



2025-11-06
2025-11-03
2025-11-02
2025-10-28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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