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집사회 헌신예배가 지난 주일밤예배 시간에 있었다. 예배는 회장 김용대 장립집사의 사회, 부회장 박낙천 장립집사의 기도, 김창진 목사의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 새’(요 12:1-11)라는 제목의 설교와 신승욱 담임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이 시간에는 집사회 2025년 사업계획 및 각 부서별 활동 소개, 구제와 봉사에 우선하고 전도와 선교에 앞장서며 친교와 교제에 협력하고 경조와 심방에 전력하며 무엇보다도 장립집사로서의 직분에 충실한 집사회가 되기를 다짐하며 동참을 당부하는 영상 상영과 지난 5월 17일 임직한 신임 장립집사들의 헌신을 다짐하는 뜨거운 특송, 집사회 찬양대의 힘찬 찬양이 있었다.
김창진 목사는 예수님께 은혜받은 자들이 예수님을 위해 잔치하는 자리에 모인 사람들과 그들 주변에 모인 사람들의 면면을 소개하며, 우리는 결코 십자가의 부활을 부인하는 대제사장도, 주의 영광을 도적질하는 가룟 유다도, 흥분하다 주를 십자가에 못 박는 어리석은 군중도 되지 말고, 잔치의 주역인 예수님 옆에 앉는 나병환자 시몬, 부활 후 증인의 삶을 살아가는 나사로, 주를 위해 수고하는 마르다, 향유 옥합을 깨뜨려 주께 부어드린 마리아가 됨으로써 언제나 예수님께 소망을 두고 예수님만 바라보며 예수님을 위해 믿음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마침내 저 영원한 천국에서 예수님의 잔치에 참여하고야 하는 모든 집사회 회원과 경향교회 성도가 되길 간절히 권면하며 축복하였다.
무엇보다도 올해는 구제와 사랑 실천에 더욱 힘쓰고 있는 집사회 회원들과 경향의 성도들은 주님께 드린 작은 헌신이 마리아가 부어드린 향유처럼 하나님의 구속사 가운데 증거되고 기억될 헌신이 되길 기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며 최고의 사랑을 실천하여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2025-08-26
2025-08-24
2025-08-24
2025-08-24
2025-08-23
2025-08-23
2025-08-21
2025-08-17
2025-08-17
2025-08-16
2025-08-10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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