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학교법인 경향학원 헌신예배가 지난 주일밤예배 시간에 있었다. 예배는 학교법인 부이사장 이현돈 장로의 사회, 경복여자고등학교 교장 이정아 권사의 기도, 경향학원 양 학교의 학업과 비전, 예배와 기도회, 수련회를 포함한 신앙활동, 학생회와 동아리 활동, 진학과 취업, 국내외에서 이루어진 글로벌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홍보하며 기도를 부탁하는 영상상영, 경향학원 부장단 교사들의 특송, 경복여자고등학교 교목 이성환 목사의 ‘부어주신 은혜’(롬 5:5-11)라는 제목의 설교와 김수만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이성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연약할 때 부어주신 사랑이며, 아직 죄인 되었을 때 부어주신 사랑이고, 원수 되었을 때 부어주신 사랑이라고 하면서, 그 사랑을 받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순간이 은혜요 감사인 줄 깨닫고, 날마다 쏟아부어 주시는 사랑과 은혜를 감사하고 찬양하며 살아가는 경향학원 양 학교 교직원과 모든 경향의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권면하였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허락하신 학원 복음화 현장인 경향학원 양 학교는 해가 거듭되면서 더 높은 진학률과 취업률로 강서지역 중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고등학교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특히 2025학년부터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는 남녀공학으로 운영되고 있다. 먼저 모든 교사가 복음화되고, 더욱 적극적인 학원복음화 운동으로 말미암아 경향학원의 학생들이 복음으로 거듭나도록, 경향학원 양 학교가 이 나라와 사회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밝히고 변화시키는 기독교 인재 양성의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도록 계속해서 변함없는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2025-06-15
2025-06-15
2025-06-12
2025-06-08
2025-06-06
2025-06-03
2025-06-01
2025-05-31
2025-05-29
2025-05-25
2025-05-25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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