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웃돕기 열여덟 번째 송년음악회(201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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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웃돕기 열여덟 번째 송년음악회가 지난 12월 7일(토) 오후 5시부터 많은 성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큰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임마누엘청년회 장진경 선생의 낭랑한 오프닝 멘트로 그 문을 연 금번 열여덟 번째 사랑의 이웃돕기 송년음악회는 초청된 성악가들과 함께 경향 안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음악 전공 성도들을 중심으로 1부는 악기로, 2부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최고의 악기인 목소리로 친근하면서도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
첫 무대는 경향솔로이스츠의 공연이었다. 호산나와 할렐루야찬양대에서 반주자와 오케스트라 대원으로 봉사하기도 하는 연주자(오르간 문지혜, 피아노 이선희, 신디사이저 김지연, 팀파니 장지운, 트럼펫 박상운)들은 Pietro Yon의 Concerto Gregoriano의 4번 ‘Finale’(오르간·피아노 듀오)와 John Francis Wade 작곡(Joel Raney 편곡)의 O Come, All Ye Faithful를 멋지게 연주하여 첫 순서부터 큰 박수와 함께 성도들의 마음을 설렘과 기대로 뜨겁게 달구었다. 계속해서 강승현(피아노 박명주) 집사의 애절하고 그윽한 향피리 연주 ‘천년학’(영화 서편제 OST)과 ‘십자가의 전달자’(전영훈), 할렐루야찬양대 반주자인 피아니스트 유희정 집사의 피아노 독주 Chopin의 ‘Waltz In A Minor B.150’과 ‘Etude Op. 25, No. 11 겨울바람’이 힘차고 신나게 연주되었다. 이어진 1부 마지막 순서는 첼로 앙상블 순서로 호산나와 할렐루야에서 첼리스트로 봉사하고 있는 경향의 자랑스러운 여섯 명의 딸들(김수현, 손세린, 박혜령, 신혜린, 이예인, 이엘림)이 섬세한 손길로 Astor Piazzola의 ‘Libertango’, 박재훈의 ‘지금까지 지내온 것’, 그리고 Christmas Medley를 연주하여 첼로 앙상블의 진수를 보여 주었다.
인터미션 시간을 가진 후 계속된 2부 성악 공연은 먼저 초청된 성악가인 메조소프라노 김선정이 ‘청산에 살리라’(김연준), 베이스 안균형이 ‘명태’(변훈), 경향의 솔리스트 박미화 집사가 ‘첫사랑’(김효근), 테너 최상호가 ‘눈’(김효근) 등 주옥같은 우리나라 가곡을 열창하였다. 이어진 순서 역시 이들의 성악 순서로서 메조소프라노 김선정이 Saint-Saens의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에서 ‘Mon cœr s’ouvre a ta voix’를, 베이스 안균형이 Rossini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La calunnia’를, 소프라노 박미화가 Strauss의 오페레타 ‘박쥐’ 중 ‘Mein Herr Marquis’를, 테너 최상호가 F. Le’har의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Dein ist mein ganzes Herz’를 불러 성도들을 아름다운 오페라의 세계로 이끌어 주었다. 계속해서 최상호, 안균형, 박미화, 김선정이 함께 나와 A. H. Malotte의 ‘주기도’를 부른 후에는 전 출연진이 나와서 성도들과 다함께 ‘참 반가운 성도여’를 합창함으로써 제18회 송년음악회의 모든 프로그램을 마쳤다. 각각의 공연을 위해서는 경향의 피아니스트 이선희 집사, 박명주 집사가 반주자로 수고하였다.
사회자 장진경 선생의 클로징 멘트 후 무대 위에 오르신 담임목사님은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리며, 경향의 보배 같은 모든 출연팀과 초대에 응해 준 특별 게스트들은 물론 반주자와 사회자와 방송팀, 조명팀, 무대장치 팀 등 스텝들에게도 감사를 전하시며, 위하여 축복기도를 해 주셨다. 기도 후에는 특별히 담임목사님께서 공연자들에게 일일이 꽃다발을 전하시며 성도들을 대표하여 감사를 전하셨다.
해마다 높아지는 기대 속에 그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 높은 출연자들의 공연을 통해 성도들은 감동 속에 한해를 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매년 그랬듯이 금년에도 송년음악회 티켓 판매와 경향인의 기업들의 찬조로 모아진 사랑의 성금은 교회 안의 어려운 이웃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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