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2주년 기념특강 및 감사예배(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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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2주년 기념특강 및 감사예배

종교개혁 502주년 기념주일인 지난 주일에 교회에서는 여러 가지 기념행사가 열렸다.
먼저 종교개혁 502주년 기념 특강이 주일 오후 1시부터 제2성전에서 진행되었다.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손광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금번 특강은 제2강으로 이루어졌는데, 먼저 제네바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인 정연철 목사가 ‘말씀과 문화’라는 제목으로 강의하였고, 계속해서 신약학 교수인 김대희 목사가 ‘요한복음의 새 관점’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하였다.
정연철 목사는 강의를 통해 특히 우리나라는 청교도 신앙의 토양 속에서 세워진 미국을 비롯한 서구문화에 비해 유구한 세월 동안 유불선 사상이 혼합되어 있는 척박한 토양 속에서 기독교 문화를 꽃피워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이 땅 위에 올바른 기독교 문화를 튼튼히 세워나가야 할 책임이 있음을 뜨겁게 강론하며 기독교문화에 크고 깊은 관심을 갖고 성경으로 돌아가 신앙교육, 특히 우리의 자녀들의 교회교육에 관심을 갖고 전념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대희 목사는 ‘요한복음’을 역사적으로 보면 안 된다고 하는 자유주의자들이나 그 옛날 영지주의자들의 주장처럼 정말 요한복음은 다른 공관복음에 비해 역사성이 결여되어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요한복음에 나타난 사건들과 표현들을 통해 역사적 사실성 논의를 통한 요한복음 속의 시간 및 성전정화 사건을 재고해 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성도들은 오랜만에 뜨거운 분위기 안에서 종교개혁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며 우리로 하여금 개혁주의의 후예로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하였다. 또한 개혁은 지금도 계속 되어야 함을 다시 한 번 깨달으며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의 삶을 살아감으로써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릴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종교개혁 502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지난주일 저녁예배 시간에 있었다. 예배는 정원재 목사의 사회, 조영찬 장로의 기도, 주일낮1부예배 찬양대인 시온찬양대의 찬양, 제네바신학대학원 교수인 신승욱 목사의 ‘구원하심이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계 7:9-17)라는 제목의 설교와 석기현 담임목사님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특별순서로는 지난 6월 17일(월)부터 28일(금)까지 제네바신학대학원 학우들과 함께 종교개혁지 탐사를 다녀온 성도들의 특송과, 지난 10월 13일(주)에 진행된 여전도회연합회 찬양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제24, 25, 26여전도회 회원들의 특송이 있었다.
특별순서 후 신승욱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구원은 신인(神人)협력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만 말미암는 하나님의 독단적인 사역이며,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는 우리의 남은여생을 포함하여 영원토록 우리 삶을 주장한다고 설교하면서, 오직 은혜에 의하여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구원받음을 명심하고, 개혁주의 복음의 바른 복음 위에 굳게 서서 끝까지 순결한 신앙을 지킴으로써 장차 영원한 천성교회의 멤버로서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 앞에 서서 큰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승리의 성도들이 다 되기를 권면하고 축복하였다.
종교개혁자들의 거룩한 발자취를 기억하고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 영광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시 한 번 굳게 가슴에 새기며 기도하고 다짐한 은혜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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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20 교회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