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 2017-05-07 정미옥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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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간증 2017-05-07
여전도회 연합회 헌신예배(주일 밤 예배)
정미옥 권사(41여전도회)

 

여전도회 헌신예배 신앙간증

제41여전도회 회장 정미옥 권사

제27회 봉사의 모임에 좋은 날씨를 주시고, 많은 분들이 교제하며 풍성한 감사 잔치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부족하지만 이 자리에 세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연합회장님께서 조심스럽게 간증을 권유하실 때 저는 정말 한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까지 회장직을 감당하면서 하나님 앞에 내어놓을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열심을 내라는 뜻으로 알고 지난날의 부족했던 부분들을 되새겨 보면서 그 부족을 주님께서 채워 쓰시리라 믿으며 조심스럽게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 전도회 모임에 나오라는 권면에 병원 일로 늘 휴식이 필요했기에 바쁘다는 핑계로 가지 않았으며 전도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신앙적인 면보다는 그저 수다 떨며 교제하는 기관인 줄로만 생각했는데 여전도회에 참석하면서 전도회에서 하는 일들이 많고 귀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척교회를 돕고, 별님들을 후원하고, 교회 행사를 안팎으로 지원하고… 이렇게 전도회를 알아갈 즈음 교회가 당한 큰일은 회원 수를 줄어들게 했습니다. 그래서 할 사람이 없다기에 얼떨결에 회장이 되어서 직분을 감당하기 시작했고, 작년 한해 회장직을 쉬고 다시 회장이 되어 올해도 직분을 맡고 있습니다.
우리 전도회에는 3명의 여신원생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전도회원 모두가 전도회는 교회 구성의 뿌리가 됨을 늘 깊이 생각할 것과 우리는 일당백을 해내겠노라는 터무니없어 보이나 믿음 있는 각오로 활동하자는 의식을 스스로 심었습니다. 그러면서 연합회 임원들이 무려 70개가 되는 여전도회를 질서 있게 이끌어가는 모습을 옆에서 보면서, 적잖이 놀래고 각 전도회의 연합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전도회가 하는 일들을 몇 가지 말씀드렸는데 그것 외에도 여전도회에서 하는 일 중 중요한 두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성전 청소입니다.

여전도회 회원들은 성전 청소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성전의 청결은 교회의 이미지와도 연결됨을 잘 알기 때문에 주님의 성전을 청소하는 일의 중요성을 함께 느끼며, 매주 정해진 구역을 열심히 청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평소 교회 안에 떨어진 휴지 줍기 같은 대수롭게 여겨 무심하게 지나칠 수도 있는 작은 일들도 열심히 찾아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둘번째는 세계적인 개혁주의 명문 신학교가 될 제네바신학대학원을 위한 장학금 마련에 관한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전도회에는 적은 인원수에 비해 늘 많은 금액이 책정되었고 감당하기 힘들 것 같은 마음이 늘 앞섰습니다.
회장님께서는 부담 갖지 말고 하는 데까지 해보라고 하셨으나, 할 수 있기에 주신 뜻인 줄 알고 최선을 다 하겠노라고 모든 회원이 다짐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풍성하게 드릴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미리미리 재활용품을 모읍니다. 재활용품은 1천 원에서 5천 원의 값을 매겨 깨끗하고 좋은 것만 파니까 우리 전도회 물건이 좋다며 매년 찾아오는 단골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전도회에서는 시간이 날 때마다 친환경 수세미를 한두 개씩 떠서 모았다가 팔았는데, 쓰기에 아까울 정도로 예쁘다며 사주셔서 남은 것이 없게 하셨습니다.
지난해는 우연히 길을 가다 찾아낸 발 각질 제거기와 얼굴 라인 만들기 미용기구를 보고 판매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구입하여 팔았는데 반응이 좋아서 많은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낼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전도회원들은 회비를 많이 작정해서 내주었고 사정상 못나오는 회원이 특별회비를 내주기도 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힘들게 돈을 벌지만 주의 일에 욕심을 내서 드리기를 즐거워한 서 권사님에게는 부담될까 하여 오히려 회비를 적게 내라고 할 정도지만, 더 많이 드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결국 처음에는 엄두가 나지 않았었지만 해마다 장학금을 넘치도록 드리게 하셨고, 지난연말에는 많은 금액을 이월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모두 최선을 다해 연합회를 통해 주님의 일에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이 모든 요소들이 그 수는 적으나 당당하게 제몫을 감당할 수 있는 우리 41여전도회가 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이제 남은 숙제는 회원수 늘리기입니다. 회원들이 전도회에 참석을 하든지 하지 않든지 그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나오지 않는 분들과도 좋은 때에 함께 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아직은 가끔 참석하지만 올해 전도된 새 회원이 한 명 들어왔고, 앞서 말씀드린 대로 예배만 드리고 가는 회원들이 참석하게 되면 양적으로도 부흥되리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를 깨워 새벽기도회에 보내주셔서 우리들의 가장 큰 무기인 기도를 하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좇아서 요일을 정해 놓고 회원들의 건강과 사업장을 위해,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전도회가 부흥하고 더 나아가 하나님 나라의 택한 백성들을 교회에 많이 보내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합회와 11일 목요일에 있을 제27회 봉사의 모임에 좋은 날씨를 주시고, 많은 분들이 찾아와 교제하며 풍성한 감사의 잔치가 되기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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