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경향의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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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의 10대 뉴스

1. 경향교회설립 제43주년 기념 감사 부흥 사경회

경향교회설립 제43주년 기념 감사 부흥사경회가 지난 4월15일(금) 밤부터 17일(주) 밤까지 ‘은혜로 얻는 구원’(엡 2:8)이라는 주제 아래 총회장 홍록두 목사(저녁집회와 새벽예배)와 석기현 담임목사(주일낮예배), 고려신학교 교수인 황명길 목사(특강)를 강사로 하여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배설된 말씀의 잔치에 참석한 성도들은 시간마다 뜨겁고 힘 있고 확신에 넘친 말씀을 들으며 경향의 42년을 지켜 주시고 43주년을 맞이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강사 목사님과 담임목사님의 설교, 그리고 특강을 통해 성도들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 스스로는 아무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임을 겸손하게 고백하며 오직 모든 것을 아시고 하실 수 있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끊임없이 기도함으로써 흔들림 없이 나아가 하나님의 구속사에 귀하게 쓰임 받기를 기도하며 다짐하고 결단하였다.

 

2. ‘희년(禧年)맞이 경향의 5대 비전(실천목표) 선포

2016년 4월 17일 주일은 교회설립 43주년 기념주일이며 경향 희년(禧年)을 딱 7년 앞에 둔 의미 있는 주일이었다. 이날 석기현 담임목사님께서는 주일 낮 1, 2, 3부 예배에서 ‘제 오십년은 너희에게 희년(禧年)이니’(레 25:8-17)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7년 후에 우리 경향의 ‘가는 전도자’들과 ‘보내는 전도자’들은 서울과 조국과 전 세계 곳곳에서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을 사탄의 속박으로부터 해방시켜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를 누리게’ 만들고 있을 것입니다. 7년 후 이 경향공동체는 ‘헌당헌관’과 ‘고려신학교’와 ‘경향선교회’와 ‘별들의 학교’등을 위해 기꺼이 짊어지고 왔던 모든 것들을 완전히 다 해결하고 이제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예비해 놓으신 ‘엄청난 새 기업’을 경영하는 시대를 맞이하고야 마는 것입니다.”라고 설교하시며 소망 넘치는 ‘경향교회 2023 희년(교회 설립 50주년)맞이 5대 실천목표’(① 보리떡 헌금 운동 완결 ② 수도권벨트화를 위한 지교회 개척 ③ 고려신학교 대학원대학교 인가 ④ 남북통일 후 북한선교를 위한 준비 ⑤ 강서지역 복지사업 정착)를 선포하셨다. 이에 온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지난 43년 동안 이 경향교회를 지켜 주시고 이처럼 부흥시
켜 주신 하나님께서 이제 7년 후에 우리에게 반드시 맞이하게해 주실 기쁨과 환희가 넘치는 ‘경향 희년(禧年) Y-7’을 향하여 힘차게 달음박질을 시작하였다.

3. 농협 대출금 150억 원 전액 상환

1995년 7월 17일 경향교회 새 성전 건축의 첫 삽을 뜬 이래 우리에게 닥쳐온 크고 작은 위기들 가운데, 특히 IMF위기는 도무지 넘을 수 없는 큰 산과 같았다. 하지만 기적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150억이라는 큰 금액을 농협에서 대출받아 당시 새 성전 건축 시공을 담당했던 (주)삼부토건에 모든 건축비를 정산하고 새 성전이 완공되었다. 그리고 농협에서 차용한 150억원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생애 최고의 것을 드리고자 하는 성도들의 눈물겨운 헌신으로 단 한 차례의 연체도 없이 상환해 왔고, 마침내 2016년 2월 22일에 150억 원 전액을 상환하였다. 이에 지난 3월 13일 주일에 진행된 경향비전기도회에서는 최창식 장로의 찬조로 아주 특별하고 의미 있는 감사 잔치가 벌어졌다. 기도회에 함께한 성도들은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으며, 하나님께서 경향에 명하신 귀한 사명과 비전들을 완수하기 위해 더욱 힘차게 달려갈 것을 다짐하였다.

4. 경향교회 설립 제43주년 기념 직원 임직식

경향교회 설립 제43주년기념 직원임직식이 지난 5월 14일(토) 오전 11시부터 제1성전에서 1부 예배와 2부 임직식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석기현 담임목사의 사회, 부총회장 이진성 목사(창원해광)의 기도, 서남노회장 조종선 목사(열방의빛)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고려신학교 교장 강구원 목사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고전 10:31-33)라는 제목의 설교로 예배를 드렸다. 이어진 임직식은 먼저 안수위원장 석기현 목사의 인도로 임직자와 본 교회 성도들의 서약이 있은 후 장로 안수기도 및 악수례, 집사 안수기도 및 악수례, 집사 취임기도, 권사 취임기도, 명예권사 추대기도가 있은 후 안수위원장의 공포가 있었다. 계속해서 총회장 홍록두 목사(임직
자)와 중부노회장 강춘식 목사(본 교회 성도)의 권면, 경향여성중창단과 킹스웨이중창단의 축가, 총회총무 박영출 목사의 축사, 기념품 증정, 임직패 전달, 답사, 석기현 담임목사의 축도로 임직식을 마쳤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장로 장립 6명, 집사 장립 18명, 집사 취임 3명, 권사 취임 65명, 명예권사 추대 8명등 총 100명이 임직하였다.

5. 고려신학교 교육부 인가, 제네바신학대학원대학교로

2017학년도 제1학기부터 고려신학교는 교육부의 모든 승인을 거쳐 제네바신학대학원대학교로 새롭게 제1회 신입생을 모집하게 되었다. 지난 12월 1일(목), 경기도 교육청에 제출했던 ‘교지이전 신청’ 서류가 경기도 교육청 ‘교육환경영향평가’ 심의를 통과함으로써 현재 교육부의 최종승인만 남은 상태이다. 고려신학교에서는 1996년 9월, 대학원대학교 인가 신청서를 처음으로 교육부에 제출한 이후 수없이 그 문을 두드렸으나 그동안 토지용도사용제한으로 인가가 불가한 상태였다. 그런데 2015년 7월, 하나님께서는 신학교 토지 용도를 변경시켜 주심으로써 학교건물 신축 및 교육부 인가를 위한 조건을 마련해 주셨고, 더욱이 이미 대학원대학교로 존립하고 있는 학교를 인수하여 대학원대학교를 운영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이후 신학교 교직원은 물론 우리교회 당회와 제직을 비롯한 성도들이 합심하여 기도하며 힘을 다해 인가를 추진한 결과 모든 과정들이 통과되고, 금번에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교지이전 신청’까지 통과되었다. 담임목사님의 설교처럼 이 일로 ① 안정된 상황에서 개혁주의 신학생들을 양성하게 되고, ② 교단의 위상이 높아지며, ③ 교단 교회(목사님)의 결속력과 구심점이 되고, ④ 더 우수한 신학생들의 더 많은 입학이 가능하고, ⑤ 선교지 신학교 학생들의 유학을 위한 비자문제가 쉬워지게 될 것이다.

6. 행복한 경향주일학교

어느 때부터인가 교회들마다 어린이 전도가 어렵고 주일학교가 자꾸 감소한다고 한다. 출산율의 감소는 자연스럽게 주일학교 감소를 가져왔고, 전도 자체가 거부당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한 명의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그렇게 귀할 수가 없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를, 특히 주일학교를 사랑하시어서 특별한 은총을 베풀고 계신다. 물론 위와 같은 현상은 우리 교회도 피해갈 수 없지만, 열심 있는 교역자들과 준비된 교사들은 담임목사님의 목회방침에 따라 오늘도 최선을 다해 진정한 주일학교 부흥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 그래서 경향주일학교는 오늘도 행복하게, 풍성하게, 감사 가운데 1년 52주가 진행되고 있다. 특별히 지난해부터 경향여름어린이 성경학교와 성경캠프, 천국잔치, 부활절 축제, 추수감사축제등 특별한 절기 때에는 풍성한 말씀공급과 함께 역대 최고의 경향랜드 개설과 프로급 뮤지컬 공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게임과 먹을거리, 선물들이 제공되는 천국잔치 등으로 늘 성탄절 같고 어린이날 같은 행복감을 안겨주고 있다. 주님 안에서 행복한 경향주일학교의 부흥은 우리 교회의 부흥이요 밝은 미래이다.

7. 석원태 원로목사님, 『여호수아 강해』 출간

이미 80여 권의 주옥같은 설교집과 강해집, 신학서적들을 통해 교단 교회 목회자들은 물론 한국 교회 목회자들의 설교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는 우성(宇聲) 석원태 목사님의 성경 강해집인 『여호수아 강해』가 지난 9월에 출간되었다. 석원태 목사님은 이 책의 서문에서 “이 늙은 종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에서 생활해야 한다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강원도 속초에 거한 지 벌써 3년이 넘어갑니다. 비록 나이는 먹었지만 그래도 주님 앞에
서 너무 놀고먹는 게으른 종 같아서 날마다 주의 말씀과 동행하며 더 깊은 호흡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몸에 무리가 되지 않을 정도로 쉬엄쉬엄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노트에 적었었는데, 어느새 그것들이 끝이 났기에 이것을 책으로 엮어 나누고 싶었습니다.”라고 『여호수아 강해』출간의 의의를 말씀하시며 은퇴 후에도 변함없는 말씀연구의 열정과 한국 교회와 동역자들과 성도들을 향한 사랑을 나타내시며 격려하셨다. 이에 석원태 목사님의 『여호수아 강해』 출판감사예배가 지난 9월22일(목) 롯데호텔에서 교단 교역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총회주최로 있었다.

8. 제17차 인도차이나 선교대회

제17차 인도차이나반도 선교대회가 지난 10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네가 내 안에, 내가 네 안에’(요 15:7)라는 주제를 가지고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등에서 사역하는 한국인 선교사 4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베트남 호치민에서 있었다. 특히 이번 제17차 선교대회는 우리 교단에서 파송한 이다니엘 선교사가 대회장을 맡아 대회를 주도해 나갔으며, 총회선교부장 이현상 목사가 강사로 섬겼다. 네 가족의 우리 교단 파송 선교사들도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금번 선교대회를 위해 총회장 홍록두 목사와 경향선교회 김수만 목사는 강사 이현상 목사와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하여 선교사들을 격려하였다. 특별히 성도들과 청년회 회원들은 특별헌금과 청년부흥회를 통하여 이 대회의 비용을 기쁨으로 감당하며 기도로 후원하였다.

9. 열다섯 살이 된 사랑의 이웃돕기 송년음악회

사랑의 이웃돕기 열다섯 번째 송년음악회가 지난 12월 3일(토) 저녁 7시부터 진행되었다. 박선미 선생의 오프닝 멘트로 그 문을 연 금번 송년음악회에서도 우리 교회 할렐루야찬양대 지휘자인 이현종 집사와 솔리스트 박미화 집사, 피아노 이선희 집사와 함께 외부에서 초청된 유명 성악가들이 함께하여 나비부인, 피가로의 결혼 등등 주옥같은 유명 오페라의 독창곡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가곡들과 은혜로운 성가들을 노래하였다.
우리 교회가 강서 새 성전으로 이전한 역사적인 해인 1998년 12월 12일(토), ‘무의탁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돕기 제1회 송년음악회’가 그 문을 연 이래 격년으로 진행되던 송년음악회는 2006년 제5회부터 사랑의 이웃돕기 송년음악회로 매년 열리며 어느새 제15회를 맞이하였다. 회를 거듭할수록 내용면에서나 출연진들의 기량 면에서나 그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경향의 송년음악회는 금년 역시 그 어느 때보다도 수준 높은 출연자들의 공연을 통해 청중들을 매료시키며 온 나라가 혼란한 중에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하였다.

10. 어느 해보다 치열했던 세계선교, 영전(靈戰)의 현장

2016년 역시 각 선교지에서 벌어진 영전((靈戰)의 현장은 치열하고 뜨거웠다. 교단과 교회가 만났던 생각지 못했던 어려움으로 선교회 재정이 줄고 급기야 복음의 최전방에서 싸우는 선교사들의 사역비까지 삭감해야 했던 힘든 기간에도 모든 선교사님들은 기꺼이 긴축생활을 하면서 오히려 더 뜨겁게 복음을 전했다. 그로 말미암아 금년에도 어김없이 영전((靈戰)의 현장인 선교지에는 교회가 개척되고, 교세가 확장되고, 제자화 운동이 왕성하게 일어났다. 중앙아시아지역 교회연합 제직수련회(1. 19-21)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있었으며, 고려신학교 제70회 졸업식(2. 18)에는 본교 졸업생보다 많은 37명의 해외분교 신학생들이 졸업하였다. 사할린경향교회 교회설립 제26주년 감사부흥회(5. 6-8), 2016년도 러시아 시찰회(5. 9-12), 나홋카경향교회부흥회(5. 10-11)가 러시아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제2회 동아시아지역 교역자 수련회(7. 18-20)가 약 40명의 사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진행되었는데, 이 기간 중에는 목사고시(3명 합격)와 9명의 강도사 인허식이 있었다. 금년에도 대학부 단기선교(7. 22-30)가 필리핀 잠발레스에서, 그리고 청년회 단기선교(7. 29-8. 5)가 러시아 우수리스크에서
각각 열려 선교지를 뜨겁게 달구었다. 9월 18일(주)에는 구재일 선교사의 에티오피아 한인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진행되었으며, 제17차 인도차이나반도 선교대회(10. 17-21)가 우리 교회의 후원으로 베트남 호치민에서 성대하게 열렸으며, 어려운 선교 상황 속에서도 브라질에 ‘새정착촌교회’와 동아시아 ‘승주한인교회’가 개척되었다. 특히 승주한인교회 개척에 따라 청도한인경향교회에서는 ‘김종도 목사 이임 및 박건희 목사 취임’식이 지난 10월 30일(주) 진행되었다. 고려신학교 본교 방학 중에는 선교지 분교 계절학기 특별강의가 이어졌으며, 알마타 고려장로교회 교회당이 오랜 기다림 끝에 건축을 시작하여 현재 아름답게 지어져가고 있다.
물론 선교지에 이렇게 행복한 일들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현지 사역자인 동아시아 육림선 목사는 교통사고를 당해 아직 병상에 있으며, 교회등록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쩨렉우작 온세상교회는 이슬람 이웃으로부터 고소를 당해 재판 중에 있다. 아직도 비자 허락이 나지 않아 수고를 더하는 선교사들, 선교제한 국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어려움과 러시아 신종교법 통과 등등 우리의 기도제목은 많기만 하다. 그러나 세계선교는 하나님의 명령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세계선교의 총재가 되어 주시기에 2017년에도 우리의 세계선교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승리의 개가를울리게 될 것이다.

2016년에도 하나님께서는 부족하기만 한 우리를 조건 없이 사랑해 주시어서 좋은 교회 경향 목장에서 기름진 꼴을 배불리 먹으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며, 형통의 복을 누릴 수 있도록 때마다 일마다 친히 인도해 주셨다. 영원토록 살아계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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