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Go11기 단기선교 소감문① 제12청년회 최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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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받은 은혜와 사랑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계속 살아가겠습니다

청년회 Go11기 단기선교 소감문①

제12청년회 최경재

이번 GO 11기 임마누엘 청년회 단기선교는 저에게 다시금 하나님의 은혜를 깊게 체험하고, 그 사랑을 회복하는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깊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부 때 갔었던 세 번의 단기선교와는 달리 이번에는 다른 팀원들보다 조금 늦게 합류하게 되어 공연도 참여하지 못했고,맡은 직분도 없어서 출발 전날까지도 크게 실감이 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출발하는 당일에 갑자기 부총무로 섬기게 되어 큰 부담감과 함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제게 큰 은혜를 부어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예비하심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작부터 큰 은혜로 저희와 동행하여 주셨습니다. 블라디보스톡 공항에 무사히 도착하여 아무런 문제없이 세관을 통과하게 하셨습니다. 파송 받으신 지 얼마 안 된 이민찬 선교사님의 짐을 비롯하여 정말 많은 짐을 가지고 가게 되었기 때문에 세관 통과는 준비하는 과정부터 큰 기도 제목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께서 이번 단기선교를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깨닫고 감사와 은혜로 사역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빠끄롭까 자베트 교회에 도착하여 주일에 그곳의 성도님들과 설립 12주년 감사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정태화 선교사님의 말씀과 은혜 받은 성도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교회를 향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느껴졌고, 그 자리에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큰 은혜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ea%b2%bd%ed%96%a5%ea%b5%90%ed%9a%8c-%ec%a3%bc%eb%b3%b4-2016-09-11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하는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재작년 겨울 저에게 개인적으로 큰 시험이 있었습니다.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는 것이 힘들었고 대인관계가 무너져 당연히 대신관계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마치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긴 것 같았습니다. 주일에 나와 예배를 드리고 봉사도 계속했지만 영적 침체에 깊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도 단기선교는 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끝내 가지 못했었습니다. 이번에도 아르바이트가 잘 구해지지 않아 그저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어느덧 6월이 되었고, 청년회 전도사님께서 인원이 거의 다 찼다고 빨리 들어와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냥 팀에 집어 넣으셨습니다. 그렇게 얼떨결에 단기선교 팀에 합류한 후 바로 그 주에 아르바이트가 구해져 2주간 일하게 되었고, 그 후에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또 다른 아르바이트도 구해져 단기선교를 가기 직전까지 일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기도제목이었던 단기선교 회비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정말 쉽게 해결된 것입니다.
저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3일 간의 시골교회 사역을 하면서 노방전도를 통하여 복음전파의 기쁨을 다시 느끼게 하셨으며, 여름성경학교와 부흥회를 통하여 그곳의 아이들과 성도님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 크다는 것을 깊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동일하게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단기선교의 모든 일정 가운데 수많은 상황 속에서 계속해서 “내가 너를 이렇게 사랑한다.”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시금 제 마음에 부어진 하나님의 사랑과 완벽한 위로에 차갑게 굳어있던 제 마음은 녹아내렸고 기쁨과 감사로 모든 일정을 은혜 가운데 잘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귀국하기 전 정태화 선교사님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때 “돌아가서 꼭 승리해야 한다.”는 선교사님의 말씀이 지금도 가슴에 울립니다. 이번 GO 11기 임마누엘 청년회 단기선교 가운데 은혜로 동행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받은 은혜와 사랑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계속 살아가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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